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성격 == > '''그런 점에서 타츠오는 대단해. 지금까지 겪은 신관 중에서도 저런 녀석은 거의 없거든.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나도 전혀 모르겠거든.''' >---- > - [[긴타로(은여우)|긴타로]] > '''아빠는 마음속으로 믿고 있단다. 그러니가 [[긴타로(은여우)|긴타로]]님은 계시는거야. 그리고 신을 대신해 너와 모두를 지켜주고 계시지. 하지만 없다고 믿으면 정말로 없어져 버려. 신의 사자라고 해도 신과 마찬가지니까.''' > '''[[신사(신토)|이곳]]이 물론 마음에 들어야겠지만..., 이곳이 [[카미오 사토루|너]]의 새 집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 말이다.''' > '''떠넘기지 말라는 말, 그야말로 [[긴타로(은여우)|긴타로]]님 다운걸, 자기 손으로 돌보라는 뜻인가... 혹시...?, 긴타로님이 하고싶은 말은 하루와 같이 있고 싶은 건지 있고 싶지 않은 건지, 그런 아주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해.''' > '''[[사에키 마코토|마코토]]. 일본에는 팔백만의 신이 있다고 하잖아. 그럼 신과 마주대하는 방식도 그만큼 많겠지. 그러니까 [[타카미 요시토모|요시토모]]의 선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 '''글쎄요.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건 다르니까요.'''[* [[츠무기 토코]]가 타츠오에게 어째서 신이나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는데도 믿을 수 있냐고 묻자 대답한 말이며 동시에 신이나 신의 사자에 대한 타츠오의 생각을 나타내는 대사다.] 수백년을 살아온 긴타로 조차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천연덕스러운 기질의 소유자로 데릴 사위이기에 신안이 계승되지 않아 긴타로를 비롯한 신의 사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순수 믿음으로 그들의 존재를 믿고있기 때문에 작중에 등장한 인물들중 유일하게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음에도 그들의 존재를 믿고 있는 사람'''이다. 신의 사자를 보지 못하는 것에 상당히 분해하며 마코토를 통해 긴타로가 좋아하는 공물이 [[감귤]] 인것을 알자 바로바로 준비 하는 등 착실한 면모도 있다. 아내인 [[사에키 유코|유코]]와는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과거 신사를 이어 받은 직후에는 [[사에키 유코|유코]]와 장인어른이 쓰던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여기서 말하는 물건들이란 단순히 가구나 선물 받은 물건을 넘어서 [[사에키 유코|유코]]와 함께 읽었던 '''신문''', '''잡지''' 등등 말 그대로 모든 잡동사니를 포함한것이다.] 집 안에 쌓아만 두다가 요시토모에게 한소리 듣고 청소를 시작하며 지금의 집안일이 능숙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평소에 신사에서 할 일이 없던 [[긴타로(은여우)|긴타로]]는 어느새 타츠오를 관찰(...)하는 취미가 생겼다. 마코토에게 말하길 타츠오 관찰도 나름 재밌다고(...) 참고로 타츠오는 긴타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긴타로 님'''이라고 부르며 높인말을 쓴다.[* 애초에 신의 사자라는 위치 상 신안을 가진 신관들 역시 존댓말을 쓰며 경의를 표한다. 마코토가 어릴적 부터 긴타로를 봐오며 자랐기 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로 카미오 사토루 역시 긴타로에게는 긴타로님이라 부른다.] 작중 마코토의 언급을 보면 고민 같은건 평소에 타츠오 한테도 털어놓지 않는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